압구정 아이러브안과, 새 병원으로 확대 이전

입력 2014-06-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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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아이러브안과 신축 건물 전경. (사진=아이러브안과)
압구정 아이러브안과는 최근 안과 환자 편의와 고객만족을 위해 새 병원을 건축, 확대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압구정 아이러브안과의 새 병원은 6층 규모 938.96㎡ 의 총면적에 진료실, 상담실, 검안-MRI실, 무균수술실, 중앙 환자대기실, 수술환자 회복실, 레이저치료실, 아트홀 등으로 구성됐다. 노안ㆍ백내장ㆍ라식 등 시력교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대했다.

또 수술실 오픈 시스템으로 환자 가족들이 수술 과정을 지켜볼 수 있게 하고 검안실, 대기실, 상담실을 확대해 환자들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건물 2층에는 70석 규모의 아트홀을 갖춰 환자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압구정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은 “아이러브안과 신축 병원 확장 이전을 계기로 안과 환자분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전 의료진이 힘을 모아 국민들의 시력과 눈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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