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달샤벳 우희, 최희와 작별 순간에도 셀카 삼매경 '엉뚱'

입력 2014-06-0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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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달샤벳의 우희가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는 손호영, 최희, 이상민, 우희, 최성준, 천이슬, 송해나, 김재웅, 황영롱, 김현우 등이 출연해 공동 주거를 체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셰어하우스' 멤버들은 다함께 비닐하우스에서 딸기를 수확했다. 그러던 도중, 최희는 스케줄이 있어 '셰어하우스' 녹화에서 먼저 떠나야 했다.

최희가 떠나려고 하자, '셰어하우스' 멤버들은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 때 최성준은 셀카 삼매경에 빠진 우희를 포착해 "그 와중에 얘는 셀카를 찍고 있네, 언니 가는데?"라고 지적했다. 셀카를 위해 딸기를 손에 들고 있던 우희는 급격히 태도를 바꿔 최희를 향해 아쉬운 표정을 한 가득 지어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희가 떠나자, 우희는 그녀를 배경으로 슬픈 듯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에 또 한 번 도전에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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