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공포택시', 앳된 모습 화제…당시 김광규는 단역 출연

입력 2014-05-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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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서진과 김광규가 함께 출연한 영화 '공포택시'에 대해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자신의 집에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출연진인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이서진과 지난 2000년 '공포택시'로 처음 만났다. 이서진이 주인공을 했고, 저는 오디션에 떨어져 '공포택시'의 단역 택시기사2 역을 맡아 연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이서진은 극 중 택시기사 길남 역을 맡아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포택시'는 임호, 이서진, 임원희, 김원범 등이 출연했으며, 택시기사 길남(이서진)이 여자친구 유정(최유정)에게 청혼하러 가던 길에 사고로 죽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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