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국의 아이들 광희, 여성 출연자에 선택 받자 헤벌쭉

입력 2014-05-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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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여성 출연자의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 박형식, 광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말마다 온 가족을 낚시터로 끌고 가는 아빠' 편이 전파를 탔다. 출연자는 모의고사에서 전교 1등을 한 바 있는 여학생으로 자꾸 낚시터에 끌고 가는 아빠 때문에 공부에 방해되고 자기 시간을 못 갖는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 여학생은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와 박형식 중에서 광희를 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선택을 받아 너무 좋아한 나머지, 같이 넘어져 폭소케 했다. 또한 여학생 출연자는 광희를 택한 이유로 "유쾌하고 재밌고 잘생겨서 원래 좋아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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