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소식이 24일 알려진 가운데 수빈의 현재 상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수빈은 서울의 한 척추 관절 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추가 검진을 받고 있다”며 “오늘 추가 검진 뒤 수술 여부와 치료 기간에 대한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선 멤버의 건강 상태가 최우선”이라며 “당분간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완치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달샤벳 수빈은 전날 오후 7시30분께 부산에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을 타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울산 부근 커브길에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교통사고 당시 차량에는 달샤벳 수빈과 매니저 등 2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달샤벳 수빈은 교통사고로 주상골(발배뼈) 골절상과 타박상 부상을 입었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서울로 이송됐다니 다행이네요”,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로 예정된 스케줄 모두 중단된다고 하던데... 빨리 쾌유하기를”,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