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원·달러 환율 강보합세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6원 내린 1024.7원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 22분 0.25원 오른 달러당 102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네고 물량과 함께 외국인 주식 순매수 재개, 미 달러화 약세가 원화 강세를 지지하고 있다”며 “전날 당국의 개입은 달러 상승 요인이 없어 하락세를 조절하는 데 그칠 것이며 월말을 맞아 달러매도 물량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선물의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는 1021~1028원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9시28분 0.15원 오른 100엔당 1012.59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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