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공업은 2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에 따라 단기차입금 규모는 202억5000만원에서 222억5000만원으로 늘었다.
회사측은 “이번 차입금은 제18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풋옵션) 청구권 행사에 따른 상환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김원규 대표이사의 보유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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