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개막
▲사진=데일리메일 자료 영상 캡처
배우 전도연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화제다. 전도연은 "많이 걱정되고 떨리지만 영화를 보면서 다른 심사위원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전도연 외에 지아장커 감독(중국), 소피아 코폴라 감독(미국), 배우 윌렘 데포(미국), 배우 캐롤 부케(프랑스),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덴마크),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멕시코), 배우 레이라 하타미(이란) 등이 위촉됐다. 사진은 윌렘 데포(왼쪽)와 지아장커 감독 사이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전도연의 모습. 칸 영화제 개막 전도연 사진=데일리메일 자료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