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왼쪽)와 최병욱 오토갤러리 대표(오른쪽)가 공식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닛산
한국닛산은 13일 경기도 안양지역 내 닛산 브랜드의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사로 오토갤러리를 선정하고,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규 딜러인 오토갤러리는 오는 6월 중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3층 규모의 전시장과 종합 서비스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닛산은 이번 안양 딜러 선정으로 전국 9개 지역에 14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된다.
지난 3월 분당 종합 서비스센터 오픈에 이어 상반기 안으로 부산 서비스센터를 종합 서비스센터로 확장하는 등 서비스 센터 확장도 본격화하고 있다. 또 올해 안에 포항, 청주, 서울 강북 지역에도 새로운 딜러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