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인근 지바현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사이타마와 가나가와현 등에서 진도 4, 도쿄에서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앞서 지난 5일에는 도쿄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해 교통이 일시 끊기고 부상자가 발생했다.
일본 도쿄 인근 지바현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사이타마와 가나가와현 등에서 진도 4, 도쿄에서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앞서 지난 5일에는 도쿄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해 교통이 일시 끊기고 부상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