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교육청, 부설주차장 지역주민 위해 개방

입력 2014-05-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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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서부교육지원청이 부설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

지원청은 지역주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49면 중 45면을 거주자우선주차제 형식으로 개방하기로 서대문구청과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개방 기간은 2년 이상이며 주차신청, 배정, 요금징수 관리 운영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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