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웰스파고 챔피언십 3R 1언더파 40위권 유지<1보>

입력 2014-05-04 06: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AP뉴시스)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상위권 진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배상문은 4일(한국시간) 미국 샬롯 퀘일할로 골프장(파72ㆍ744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90만 달러ㆍ71억3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오전 6시 20분 현재 45위를 유지하고있다.

4번홀(파5)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던 배상문은 5번홀(파5)을 버디로 만회하며 전반 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1번홀(파4)을 버디로 장식했고, 1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는 듯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한타를 잃어 이날 경기는 한타를 줄이는 데 만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