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고교처세왕’ 캐스팅…서인국 짝사랑 고교생 역할

입력 2014-04-25 15:12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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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이열음이 ‘고교처세왕’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열음이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한다.

이열음은 극 중 솔직하고 파이팅 넘치는 성격으로 첫눈에 콕 찍은 고교생 민석(서인국)에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칠 만큼 당찬 매력의 소유자인 정유아 역을 맡는다. 특히, 민석을 두고 친언니 수영(이하나)과 미묘한 삼각 애정관계를 펼칠 전망이다.

이열음은 최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청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의 여중생으로 분해 신비로운 이미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열음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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