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러시아 신용등급 ‘BBB-’로 강등…전망은 ‘부정적’

입력 2014-04-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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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러시아 신용등급을 종전의 ‘BBB’에서‘BBB-’로 강등하기로 했다고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BBB-’는 투기등급 바로 한 단계 위의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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