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조문, '세월호 침몰' 희생자 임시 합동 분향소 찾아 애도

입력 2014-04-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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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조문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의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23일 오전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단원고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안산 올림픽 기념관을 찾았다. 부부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차인표 측 관계자는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개인적으로 합동 분향소를 찾고 세월호 참사를 안타까워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차인표 신애라 조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인표 신애라 조문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차인표 신애라 조문 정말 가슴아프네요. 대한민국이 울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인표 신애라 조문

슬프네요. 자식 가진 부모 마음 다 똑같지 않을까요. 아직 희망을 버릴 수 없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시분향소에는 전일까지 장례절차를 마친 22명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날까지 장례를 치를 25명의 영정도 모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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