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초청행사에 당첨자의 90% 이상이 참여했다.
21일 분양업체 측에 따르면 주말동안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에는 당첨자들만 900여팀, 3000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지난 19~20일 주말 양일간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실시했다. 전문 상담가를 배치해 당첨자들이 계약 전 자신이 거주할 집을 꼼꼼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지닌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상품설계에 대한 부분에도 좋은 반응이 잇따랐으며 가격적인 부분에도 대체로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보냈다는 게 분양업체 측 설명이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방문객들이 넘쳐 관람이 불편하셨던 분들을 배려하고자 주말시간을 비워 자리를 마련했다"며 "자세하고 친절한 일대일 상담으로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나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554-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