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록 데뷔곡 '식 오브 유', 공개 3시간 만에 음원 차트 1위

입력 2014-04-18 16: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모노뮤직)
신인 가수 비록(B-Rock)이 데뷔 앨범 발매 3시간 만에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비록은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식 오브 유(Sick of you)’를 공개했다. 가수 에일리의 ‘헤븐(Heaven)’을 개작한 이 곡은 멜론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식 오브 유(Sick of you)’는 비록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타닉의 독특한 래핑이 잘 어우러져 원곡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이 인상적이다.

비록은 그동안 다비치, 김도향, 초신성, 에이션 등의 노래를 작곡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친 실력파 뮤지션이다.

소속사 모노뮤직은 “데뷔를 위해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해 왔다. 완성도 높은 차별화된 음악과 다양한 공연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