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가 미국에서 16일(현지시간) 기업공개(IPO)를 실시해 2억8560만 달러(약 2700억원)를 조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웨이보는 이날 IPO에서 1680만주를 발행했다. 공모가는 17달러(약 1만7600원)로 희망 가격 17~19달러의 하단이었다.
웨이보 주식은 나스닥에서 ‘WB’라는 티커명으로 17일부터 거래될 예정이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가 미국에서 16일(현지시간) 기업공개(IPO)를 실시해 2억8560만 달러(약 2700억원)를 조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웨이보는 이날 IPO에서 1680만주를 발행했다. 공모가는 17달러(약 1만7600원)로 희망 가격 17~19달러의 하단이었다.
웨이보 주식은 나스닥에서 ‘WB’라는 티커명으로 17일부터 거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