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배우 김수현 출연 새 광고 선봬

입력 2014-04-11 14:08수정 2014-04-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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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별에서 온 그대’로 큰 인기를 모은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한 새 광고를 선보였다.

11일 하나은행이 선보인 새로운 광고 ‘작전타임’편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하나은행이 문제해결을 위한 최적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노후대비, 목돈, 긴급자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을 축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상황묘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얻고 있다.

해외여행을 놓고 승부차기를 하는 노부부, 전세자금을 올리려 태클을 거는 집주인, 몸싸움에 숨막히는 직장인의 재미난 상황묘사와 모델 김수현이 ‘작전타임’을 외치며 신뢰감 있게 금융솔루션을 제시하는 모습이 잘 어우러져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공감을 통한 재미요소와 배우 김수현을 통한 신뢰의 이미지 모두를 잡았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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