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서민지, 정보석에 성폭행 당해 "연예계 성상납 폭로 '충격'"

입력 2014-04-10 00:12

서민지 골든크로스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골든크로스' 서민지가 엄기준에게 속아 정보석에게 강제 성상납을 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는 연예인을 꿈꾸는 서민지(강하윤 역)가 엄기준(마이클 역)에게 속아 정보석(서동하 역)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민지는 오디션을 보기 위해 홍콩으로 가 한 호텔에서 전화를 받았다. 이때 서민지에게 “너를 스타로 만들어 주실 분이니 뭐든지 해드려라”고 말했고 서민지는 스폰서임을 직감하고 자리를 뜨려 했지만 그 때 누군가 방으로 들어온다.

등장한 사람은 정보석이었다. 이후 서민지는 멍하게 한 쪽만 응시한 채 앉아 있어 강제 성폭행을 당했음을 암시해 충격을 줬다.

서민지 정보석에 성폭행 소식에 네티즌은 "서민지 충격이다" "서민지 방송 보고 충격...헉 대박" "서민지 성폭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