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사진 = 뉴시스)
개그맨 김현철이 난임에도 불구 임신에 성공한 사연을 밝혔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김현철의 난임 고백과 임식 소식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김원희는 “신현준이 2세를 만들기 위해 몸에 좋은 걸 많이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예비 아빠 김현철은 “정자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 난임 판정을 받았지만 임신에 성공했다”며 영화 같은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현철은 “신현준도 아마 활동성이 떨어질 걸요?”라고 경고했고, 신현준은 당황하며 “활동성이 떨어지는 걸 봤냐?”고 발끈했다.
김현철은 정자활동성을 증가시키는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현철은 지난해 13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방송은 3일 밤 11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