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는 이날 시간외 매매를 통해 HMC투자증권 보유주식 전량인 107만8841주를 현대자동차(35만9615주)와 현대모비스(35만9613주) 및 기아자동차(35만9613주)에 처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의 HMC투자증권 보유 주식수는 기존 770만5980주에서 806만5595주(지분율 27.49%)로 늘어났다. 현대모비스도 기존 462만3587주에서 498만3200주(16.99%)로 늘었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의 보유 주식수도 기존 107만8836주에서 143만8449주(4.90%)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