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안건설 비치아파트, 땅 밑이 수상하다
(연합뉴스)
2일 오후 2시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아파트단지에서 지반이 침하돼 주민 1명이 다치고 차량 1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길이 80m, 폭 7m 구간의 도로에서 침하 현상이 일어났다. 땅이 꺼진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경찰은 주민 대피방송을 통해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켰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목포 신안건설 비치아파트, 땅 밑이 수상하다
2일 오후 2시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아파트단지에서 지반이 침하돼 주민 1명이 다치고 차량 1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길이 80m, 폭 7m 구간의 도로에서 침하 현상이 일어났다. 땅이 꺼진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경찰은 주민 대피방송을 통해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켰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