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칠레, 쓰나미 경보에 해안 주민 대피령

입력 2014-04-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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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 1일(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쓰나미 경보에 칠레 정부가 지진 발생 주변 해안 지역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칠레 북부 항구도시 이퀴크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79km 지점에서 발생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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