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 1분기 단칸지수가 17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수는 전분기의 16에서 소폭 올랐으나 전문가 예상치 19는 밑돌았다.
단칸지수는 우리나라의 기업경기실사지수(BIS)와 유사한 지표로 통상적으로는 일본 대형 제조업체의 경기동향을 가리킨다.
그 밖에 단칸 대형 제조업 전망지수는 8로 시장 전망인 13과 전분기의 14를 모두 밑돌았다.
단칸 대형 비제조업 지수는 24로 전분기의 20에서 오르고 시장 예상과 부합했다. 단칸 소형 제조업 지수는 4로 전문가 예상과 들어맞았으며 소형 비제조업 지수는 8로 예상치인 6을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