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입력 2014-04-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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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삼동에서는 하나은행과 정림건축이 시범적으로 본 서비스를 통해 신축하게 되는 빌딩의 기공식이 개최됐다. 하나은행 신탁본부 이진형 본부장(사진 좌측 네번째), 최기 건축주(사진 좌측 다섯번째) 등 공사 관계자들이 시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건축타당성 검토 부터 설계·시공까지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 실시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정림건축과 제휴를 맺었다. 향후 두 회사는 부동산 신축 및 리모델링에 대한 타당성 검토 부터 설계·시공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부동산관리회사와 함께 부동산 건축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와 함께 완공 후에는 임차 마케팅도 돕게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이번 서비스 확대로 고령자, 해외거주자 등을 포함해 자산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하나은행을 통해서 한층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며“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생전관리 뿐 아니라 사후에도 상속이전까지 연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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