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 "방통위원장 후보자, 외부강연으로 연 1000만원 수입"

입력 2014-03-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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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외부 강연 등으로 연간 1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의원은 29일 "최 후보자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외부 강의와 회의 참석 등의 부수입으로 4884만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통상 판사의 업무 부담이 과중하다는 점에서 최 후보자의 여유로운 외부 강연과 회의 참석은 판사로서 대단히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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