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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집고치키 활동에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금 조성과 참여로 운영되는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은 매월 넷 째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임직원들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단열 보강 등을 주거 환경 개선에 동참한다.
아시아나항공 사회공헌팀장 김상찬 부장은 “다문화,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고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사회공헌 활동의 참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아침밥을 제공하는 ‘사랑 愛(애) 올밥’ 사업, 독거 노인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