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4-03-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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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집고치키 활동에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의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금 조성과 참여로 운영되는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은 매월 넷 째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임직원들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단열 보강 등을 주거 환경 개선에 동참한다.

아시아나항공 사회공헌팀장 김상찬 부장은 “다문화,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고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사회공헌 활동의 참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아침밥을 제공하는 ‘사랑 愛(애) 올밥’ 사업, 독거 노인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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