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정명철 전 대표에 8억 규모 보수 지급

현대위아는 27일 지난해 정명철 전 대표이사에게 8억3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근로소득 6억2700만원, 퇴직소득 2억500만원에 상여금 7500만원이 포함됐다.

정 전 현대위아 대표는 작년 12월 18일 현대위아에서 현대모비스로 자리를 옮겼으며, 지난 14일 열린 현대모비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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