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조기출시, 갤럭시S5·아이폰6
▲사진제공 삼성전자
최근 갤럭시S5가 조기 출시된다는 소식과 관련해 갤럭시노트4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노트3는 지난해 9월 25일 출시했다. 25일 현재 5개월여 밖에 채 되지 않았다. 그러나 갤럭시S5에서 기대만큼 스펙이 좋아지지 않았다는 평가와 6~8월 사이 경쟁사 애플에서 아이폰6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줄을 이으면서 갤럭시노트4 조기출시설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삼성은 제품 라인업 별로 6개우러에서 1년 주기로 신제품을 내놓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시장이 급변하고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부상으로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때문에 갤럭시S5 조기출시가 사실이라면 갤럭시노트 다음세대도 더 빨리 출시될 가능성이 열린다.
특히 아이폰6의 경우에도 6월 출시설이 사실이라면 지난 10월 출시된 후 8개월만에 신제품을 내놓게 된다. 아이폰6가 스마트폰 주기 단축설을 뒷받침해주는 셈이다.
갤럭시S5 조기 출시와 아이폰6관련 소식에 이어 갤럭시노트4가 조기 출시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