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쉐어하우스’로 1년만에 복귀…천이슬ㆍ달샤벳 우희와 리얼리티

입력 2014-03-19 15:29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손호영(사진=뉴시스)

손호영이 방송에 복귀한다.

19일 올리브 채널 ‘쉐어하우스’ 프로그램 관계자는 “손호영이 ‘쉐어하우스’를 통해 방송에 복귀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손호영이 한동안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지난 올리브 채널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의 제작진과 인연을 계기로 이번 프로그램에 어렵게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손호영은 이번주 초 ‘쉐어하우스’의 촬영에 돌입했다. 손호영은 지난해 5월 여자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계기로 방송 출연을 중단해왔다.

손호영이 출연하는 ‘쉐어하우스’는 10명의 유명인이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모델 김원중, 디자이너 황영롱, 모델 송해나 가수·배우·패션 등 각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10명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