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트라이앵글' 출연 확정 "이범수, 임시완과 호흡…상남자 역할?"

입력 2014-03-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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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라이앵글

(김재중/사진=뉴시스)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이 '트라이앵글' 출연을 확정지었다.

1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이 MBC 월화미니시리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 하는 좋은 작품과 인연이 돼 기쁘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김재중은 극 중 둘째 '장동철' 역으로 등장해 첫째 ‘장동수’ 역 이범수, 막내 ‘장동준’ 역 임시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극중 장동철은 가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인물로 김재중이 어떤 연기를 펼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히 흩어져 2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뒤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재중 트라이앵글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김재중 트라이앵글, 상남자 매력 뽐내겠네" "트라이앵글 김재중 트라이앵글, 뭘 해도 제일 좋다" "김재중 트라이앵글, 대박예감""김재중 트라이앵글,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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