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스마일연금 증권 전환형 펀드’
100세 수준까지 늘어난 기대여명, 부쩍 높아진 생활수준 등을 고려하면 은퇴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더불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으로는 부족한 은퇴 이후의 생활비 재원은 개인연금을 통해 마련할 필요가 있다.
연금저축 계좌는 연금저축 계좌 내에서 여러 종류의 펀드에 동시에 가입해서 분산 투자할 수 있다. 연간 18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 납입액 중 4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수령 시기까지 과세가 이연되는 효과가 있고, 중간에 급한 돈이 필요할 경우에는 계약해지 없이 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의 경우 여유자금을 운용할 때 연금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하이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하이 스마일연금 증권 전환형 펀드는 시장상황에 따라서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 및 국공채형으로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공격적인 연금 운용을 원할 경우 주식형이나 주식혼합형으로 가입하면 되고, 안정적인 연금 운용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채권형이나 국공채형으로 가입하면 된다. 투자기간 중 횟수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펀드간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따라 운용방식을 달리 가져갈 수 있어 시장대응에 유리하다.
운용전략은 주식형은 저평가 대형 우량주 중심의 주식에 60%이상을 투자하여 안정적 수익률 확보에 주력하고 채권형은 저평가 회사채 중 자체 위험관리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종목에만 투자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공채형은 신용위험이 적은 국공채 위주로 투자하여 펀드의 변동성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연금펀드의 특징이 장기투자임을 감안한다면 하이 스마일연금 증권 전환형 투자신탁의 주식형 장기성과가 우수함(5년 103.65%, 기준일: 2014년 3월 13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하이자산운용의 독특한 운용전략을 꼽을 수 있는데, 매니저가 운용과 리서치를 겸하는 섹터매니저 시스템을 활용하면서도 연금 펀드의 특성에 맞게 장기적 관점에서 우량주를 발굴하는 것이 그것이다.
하이투자증권 상품개발팀 고상현 과장은 “연금저축 투자대상을 고려할 때는 투자대상 자산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5년 이상 투자하는 장기성 상품이기 때문에 장기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펀드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며 하이 스마일 연금 저축 펀드를 추천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