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株, 北 미사일 발사 소식에 ↑

입력 2014-03-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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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주가들이 상승하고 잇다. 지난 주말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로켓을 연속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이다.

17일 오전 10시5분 현재 스페코의 주가는 전날보다 1.32%(50원) 오른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도 소폭 상승중이며 퍼스텍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현재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북한은 16일 오후 동해상에서 사거리가 70㎞ 안팎인 단거리 로켓 25발을 세 차례에 걸쳐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6시20분쯤 강원도 원산 인근 갈마반도 일대에서 동쪽 방향 해상으로 단거리 로켓 10발을 발사하고 오후 8시3분쯤 8발을 추가로 발사했다. 이어 오후 9시28분부터 7발의 로켓을 발사했다.

이번 로켓발사는 지난 4일 신형 방사포 발사와 마찬가지로 우리 군과 미군의 연합 군사훈련인 독수리 훈련에 대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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