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안소미, 섹시 퍼포먼스 ‘보름달’ 완벽 재현…류근지 상반신에 화들짝

입력 2014-03-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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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개그콘서트’ 안소미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댄수다’, ‘놈놈놈’ 코너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콘서트’ 속 첫 번째 코너인 ‘댄수다’에서는 시스루 의상을 입은 안소미가 눈길을 끌었다. 안소미는 선미의 ‘보름달’ 퍼포먼스를 섹시한 몸짓으로 재현했다. 또, 안소미는 ‘놈놈놈’ 코너에서 스카프를 파는 백화점 직원으로 분했다. 안소미의 스카프가 잘 팔리지 않자,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 등 송필근의 멋진 친구들이 등장했다. 필근의 친구들은 소미를 돕기 위해 매장 한 바퀴를 돌더니 여성 고객들을 몰고 왔다.

김기리 등을 따라온 여성 고객들은 앞다투어 그들이 몸에 두르고 멋진 포즈를 취한 스카프를 구매했다. 이어 스카프 한 장이 모자라자, 갑작스레 류근지가 등장했다. 류근지는 온 몸에 스카프를 두르고 나왔고, 이를 본 여성 고객들은 류근지를 향해 달려 들었다. 곧 류근지는 상반신이 탈의돼 시선을 집중시켰고, 이에 안소미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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