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전통시장 쿠폰북 서비스 개발

입력 2014-03-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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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왼쪽 첫번째)과 김영수 송파구 부구청장(왼쪽 세번째)이 서울 송파구 새마을시장에서 '전통시장 쿠폰북 서비스'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은행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전통시장 쿠폰북’서비스를 개발해 13일 부터 서울 송파구 새마을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새마을시장내 쿠폰북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100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쿠폰 20개를 모아 쿠폰북에 붙여 오면 새마을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데 사용 하거나, 새마을시장과 협약을 맺은 하나은행 신천역지점에서 현금화도 가능하다.

쿠폰북은 새마을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새마을시장 인근에 위치한 하나은행 신천역, 잠실레이크팰리스, 잠실리센츠, 아시아선수촌, 신천동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의 '전통시장 쿠폰북 서비스'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에서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하고 이 쿠폰을 은행에서도 현금화가 가능한 서비스로 금융권 최초로 특허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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