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열애설… SM 공식 입장 "친한 지인일 뿐"

입력 2014-03-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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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이를 부인했다.

13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확인해 본 결과 제시카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는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지난해부터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제시카가 지난해 1월 홍콩에서 타일러 권과 처음 만났으며 이후 홍콩 구간 항공 노선 등을 이용해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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