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홍진영, 마른비만+만성피로 의심 진단 "근육량 적어 운동으로 피로 풀어줄 것"

입력 2014-03-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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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건강즙 마니아로 알려진 행사의 여왕 홍진영이 마른비만과 함께 만성피로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오는 12일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봄맞이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고 봄철 만성피로로 쳐진 에너지를 보충하고 활기를 더해줄 수 있는 '봄철 활력 밥상'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는 출연자들이 에너지를 얻기 위해 봄에 즐겨먹는 음식에 대해 얘기해봤다.

지난해 7월 '비타민'에서 잉어즙부터 시작해서 호박즙,채소즙 등 독특한 식습관을 공개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요즘은 10가지 종류의 버섯을 넣은 버섯즙을 4개월째 먹고 있다”며 꾸준한 건강관리법을 공개했다.

전문의로 출연한 차의과대학 차움의원 푸드테라피학과 이기호 교수는 “특정음식만 다량 섭취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유발 시킬 수 있다”며 “홍진영처럼 근육량이 적은 마른 비만인 사람은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홍진영의 건강 관리법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이혜정, 김숙, 선우용여, 이세준, 크리스티나, 홍진호, 홍진영, 씨스타 소유가 출연하는 본방송은 12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KBS2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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