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라미란, "엉덩이가 인터넷 떠다녀"…아들 볼까 '어머나~'

입력 2014-03-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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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라미란 엉덩이

▲사진 = SBS '컬투쇼'

배우 라미란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 후 생긴 고민을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라미란은 "'라디오스타'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과거 출연했던 영화 속 노출신이 떠다닌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영화 '댄스타운' 속 장면이랑 '친절한 금자씨'에 나왔던 엉덩이가 인터넷에 계속 떠있다"며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이날 라미란은 아들이 "김태희보다 제가 예쁘다고 한다"고 말해 흐믓한 웃음을 선사했다.

라미란 엉덩이 노출을 접한 네티즌은 "라미란, 댄스타운 친절한 금자씨 오오!", "라미란, 왜 이렇게 웃겨요", "라미란, 엉덩이 노출 아들 보기 민망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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