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가가 최근 신저가를 갈아치우며 장중 6만원을 밑돌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11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0.83% 하락한 5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레노버의 모토로라 인수와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여파로 때문으로 풀이된다. LG전자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12% 이상 떨어졌다.
한편, LG전자 종가가 6만원 아래로 떨어지면 지난 2012년 7월 26일(5만9800원)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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