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
마루는 9일 오후 씨클라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벌써 600일! 시간이 빠르네요. 그동안 크라운 분들이 계셔서 씨클라운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거죠? 앞으로 더 노력할테니 우리 크라운분들과 즐거운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크라운~”이란 글을 남겼다.
씨클라운은 데뷔초 부터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6월 소속사의 어려움을 함께 겪으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으나 성공적으로 컴백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씨클라운은 오는 5월 선보일 해외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