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시청률 '별그대' 28% 뛰어 넘나…"엄청난 스케일에 기대감 UP!"

입력 2014-03-0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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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시청률 쓰리데이즈 갤러리

(사진=방송화면 )
'별에서 온 그대' 뒤를 잇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시청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시청률은 28.1%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모은 바 있어 '쓰리데이즈' 역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쓰리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관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이다. 박유천과 박하선, 윤제문, 소이현, 장현성, 최원영, 안길강, 이재용, 김정학, 정원중, 박혁권, 장동직 등 명품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점에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회에서는 한태경(박유천)의 부친이자 경제수석(이대연)이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통령(손현주) 경호로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한태경은 망연자실한 채 병원을 찾았다. 이 때 교통사고 담당 경찰관인 윤보원(박하선)이 다가와 “아버님께서 그 곳에 왜 갔는지 이유를 아시나요? 근처에 사는 친척이나 친구는요?”라며 아버지의 행정을 캐물었다.

쓰리데이즈 시청률 기대감 소식에 네티즌은 "쓰리데이즈 시청률, 별그대 뛰어넘을 듯" "쓰리데이즈 갤러리, 진짜 재밌다" "쓰리데이즈 시청률, 수목드라마 완전 알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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