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에 일명 ′찌라시′ 등장...진실은?

입력 2014-03-0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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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프로그램 ′짝′ 촬영 도중 여성 출연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짝’찌라시가 온라인에서 퍼져나가고 있다. 과거 출연진의 진술로 보여지는 글까지 가세하며 논란이 일파만파 커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온라인에서는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정보인 일명 ′찌라시′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짝′ 관련 여자 찌라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짝′ 여성 출연자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와 정황들이 담겨있다.

또 예전 출연자의 진술로 추정되는 글까지 가세하며 프로그램 ‘짝’에 대한 네티즌의 반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찌라시, 두 번 죽이는 글", "제작진에 대한 글도 있던데, 만약 사실이라면 제작진은 일부 책임져야 할 듯", "제작진의 무리한 요구 등도 살펴봐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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