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허당 축구실력 "한국 축구 프랑스랑 달라 놀랐다" 왜?

입력 2014-03-01 00:23

  •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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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파비앙이 허술한 면모로 안방에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이 축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프랑스 남자라면 축구를 모두 좋아한다"고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실제 축구에 돌입한 파비앙은 헤딩과 오버헤드킥 실패하는 등 허당 축구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파비앙은 "프랑스 축구는 개인플레이 중심이어서 수비수를 뽑으려면 굉장히 힘들다"며 "한국은 팀플레이 중심이다. 수비도 자진해서 하려고 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파비앙 축구 실력을 본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파비앙 축구실력 웃겨" "나혼자산다 파비앙 축구실력 허당이야" "나혼자산다 파비앙 축구실력 프랑스는 수비를 안하려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혼자산다 #파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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