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봄 맞이 ‘아웃도어 라이벌 대전’

입력 2014-02-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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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큐브백화점

디큐브백화점은 봄 맞이 다양한 상품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은 다음달 6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아웃도어 라이벌 대전’을 통해 코오롱스포츠ㆍ노스페이스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코오롱스포츠 티셔츠는 6만9000원, 팬츠는 9만3000원, 등산화는 12만6000원부터다. 노스페이스 팬츠는 6만원, 바람막이 재킷은 7만원, 고어텍스 등산화는 9만6000원부터 판매된다.

2층 행사장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트렌치코트ㆍ재킷 인기스타일 제안전’을 통해 COUPS 재킷 8만9000원부터, SOUP 트렌치코트 9만9000원부터, 플라스틱아일랜드 트렌치코트를 10만9000원에 마련했다. 슈즈 브랜드 탐스 신상품은 4층 토박스 매장에서 성인용 5만9000원, 아동용 3만9000원에 선보인다.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다음달 2일까지 디큐브 멤버십 카드나 제휴카드 소지 고객이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별로 1만원 상품권부터 최대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쿠론ㆍ탠디ㆍ소다 등 행사 브랜드의 구두나 핸드백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 티켓을 제공한다.

스탬프 이벤트는 다음달 16일까지다. 디큐브 멤버십 소지 고객이 방문하면 1일 1회 스탬프를 찍어주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스페셜 쿠폰, 디저트 교환권, 백화점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봄을 맞아 고객들이 알뜰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아웃도어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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