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웨이보가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첫 흑자를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웨이보 모회사인 시나의 찰스 차오 회장은 이날 실적 발표에서 “웨이보가 지난 분기에 300만 달러(약 3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웨이보의 하루 실질 사용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6014만명으로 전년보다 36% 급증했다.
시나는 5억 달러 규모 웨이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웨이보가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첫 흑자를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웨이보 모회사인 시나의 찰스 차오 회장은 이날 실적 발표에서 “웨이보가 지난 분기에 300만 달러(약 3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웨이보의 하루 실질 사용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6014만명으로 전년보다 36% 급증했다.
시나는 5억 달러 규모 웨이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