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6만 ‘변호인’, 안방에서 본다…26일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

입력 2014-02-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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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메인포스터(사진 = NEW)

누적 관객 수 1136만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작 TOP8에 등극한 영화 ‘변호인’(제작 위더스필름, 배급 NEW, 감독 양우석)이 안방에서 상영된다.

‘변호인’은 오는 26일 자정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TV, 온라인, 위성,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진행한다.

‘변호인’은 KT 올레TV, SK Btv, LG U+, 디지털 케이블 TV 홈초이스를 비롯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변호인’은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재관람 열풍을 이끈 바 있는 ‘변호인’의 극장 동시 서비스는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영화를 극장에서 본 관객들에게도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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