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노홍철 정형돈,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 만나기 위해 ‘생난리’ 폭소

입력 2014-02-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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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우사인 볼트를 만나기 위한 ‘무한도전’이 노력이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 노홍철, 정형돈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를 통해 우사인 볼트와 연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 노홍철, 정형돈과 가수 스컬 등은 우사인 볼트에게 전송하기 위한 트위터 메시지를 처음으로 보내기에 앞서,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하하 등은 “우리는 정말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한국에 당신이 원하는 게 있으면 가져 갈게요. 혹시 인삼 좋아해요? 존경합니다. 형제여”라는 메시지를 담아 우사인 볼트에게 전송했다.

이어 촬영이 종료된 지 3시간 후, 우사인 볼트에게 트위터를 통해 ‘미치다’란 뜻의 “매드(Madddd)”라는 답장이 왔다. 이같은 우사인 볼트의 반응에 하하, 노홍철, 정형돈은 다시 모여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정형돈은 옷을 벗고 상반신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후 노홍철 역시 서핑 보트의 뒤에 몸을 숨긴 뒤, 바지를 벗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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