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신종플루 확진…발병 원인은 중국 팬미팅?

입력 2014-02-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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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신종플루

(사진=뉴시스)

배우 이종석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팬미팅 이후 몸에 이상증상을 느낀 것으로 전해진다.

19일 관련업계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전날 오후 서울 강남 모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몸 상태 호전될 때까지 일주일 이상 치료를 받아야하며 입원 대신 귀가후 자택에서 몸조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이종석은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현지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후 몸에 이상증세를 호소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측은 언론을 통해 "이종석이 신종플루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고 밝힌 상태다. 이종석의 신종플루 확진으로 향후 스케줄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종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의 후속작 '닥터이방인' 주연으로 나서 촬영차 다음 달 초 헝가리 로케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종석 신종플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종석 신종플루, 어쩌다가 그랬데" "이종석 신종플루, 플루약 잘 드세요" "이종석 신종플루, 신의 선물 촬영 늦어지나?" "이종석 신종플루, 중국에서 옮아온 듯"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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