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2-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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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16일(현지시간) 버스트를 겨냥한 폭탄테러가 발생해 한국이 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또 21명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